「생생정보」 태성수산 회케이크 특대방어회 화제 - 겨울 방어의 끝판왕
잡채는 명절이나 손님 초대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한식 요리입니다. 쫄깃한 당면과 아삭한 채소, 그리고 달콤짭조름한 간장 양념이 어우러진 풍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죠.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통 잡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 기본 재료 손질부터 황금비율 양념까지, 실패 없는 잡채 만들기 꿀팁까지 함께 정리해봤어요.
잡채는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 만큼 재료 준비가 반 이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. 기본 재료로는 당면, 시금치, 당근, 양파, 표고버섯, 목이버섯, 소고기가 필요합니다. 각 재료마다 익히는 시간과 간 맞추는 방식이 달라서 순서를 잘 지키는 것이 포인트예요. 당면은 미리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 끓는 물에 6~7분 삶고, 시금치는 소금 약간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줍니다. 당근과 양파는 채 썰어 볶고, 표고버섯은 간장 1스푼, 설탕 1/2스푼, 참기름 약간으로 밑간합니다. 소고기는 간장, 마늘, 설탕, 후추로 재워두면 풍미가 살아나요. 각 재료를 따로 볶아 색이 섞이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비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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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잡채 |
잡채 맛의 핵심은 양념 비율이에요. 집에서도 맛집처럼 만들 수 있는 황금비율 레시피는 간장 3스푼, 설탕 1.5스푼, 참기름 1스푼, 다진 마늘 1스푼, 후추 약간, 깨소금 약간입니다. 삶은 당면에 따뜻할 때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야 윤기가 살아나요. 이후 볶아둔 야채와 고기를 넣고 약불에서 섞듯 볶으면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.
잡채가 완성되면 참기름 한 방울과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합니다. 접시에 돌돌 말아 담거나 색감이 고르게 섞이도록 담으면 보기 좋습니다. 남은 잡채는 냉장 보관 후 전자레인지나 팬에 참기름 한 방울을 넣고 데우면 처음 맛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. 채소는 중불에서 짧게 볶고, 고기는 미리 양념해 잡내를 없애세요. 진간장을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.
잡채는 손이 조금 가지만, 그만큼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이 큰 요리입니다. 각 재료의 식감을 살리고, 양념의 균형을 맞추면 누구나 맛집 수준의 잡채를 만들 수 있어요. 오늘 알려드린 황금비율 레시피로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운 한 접시 완성해보세요.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함께라면, 그 어떤 반찬보다 든든할 거예요.